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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저축 비리 박형선 6년형
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에 관여한 혐의(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)로 구속기소된 박형선(59·사진) 해동건설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6년과 추징금 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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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희·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
▲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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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중소기업 자금조달위해 종업원 재형저축 등 빼돌려
잇따른 대형금융사고로 사채시장이 움츠러들면서 자금압박을 받고있는 일부 중소기업들이 종업원들의 재형저축금과 보험금 등을 사업자금으로 빼돌리거나 횡령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다. 노동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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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업체 간부도 판상 않으면 구속
【부산】속보=제일은행 부산진 지점 거액부정 대출사건을 수사 지휘하고 있는 부산지검 송영원 부장검사는 5일 부산시경에 대해 구속된 김주식 차장과 짜고 은행돈을 부정대출 해 간 기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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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
◇이철희(59) ◇장영자(38)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,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. 1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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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최병렬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서울 강남(갑)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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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로 수사진전 체크
박대리는 지난9일 하오10시쯤 김양에게 옷가지등을 챙기게하고 자기양복 1벌도 김양의「백」속에 넣은 뒤 「택시」로 인천을 떠나 이날밤 11시30분쯤 미리 빼낸 돈으로 사들여 공범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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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임대료 등 7천만원 횡령
서울시경 특수 수사부는 1일 상오 건설부의 고발에 따라 건설부산하 전국 4개 지역의 중기공장간부 및 직원들이 중기 임대료·부속품대 등을 횡령, 7천여만원의 국고를 축낸 혐의를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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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명 추가 구속
각종 조합 등 단체수사를 벌여온 전국 경찰은 4일 부산어업조합 충무동 위탁중계인협회 회장 이도우씨 등 2명을 추가 구속하고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상무이사 이태구씨 등 10개조합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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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은행서도 직원 횡령 사건…"지인계좌 통해 총 14억 빼돌려"
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라 직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은행에서도 직원이 거액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나 은행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. BNK부산은행은 한 영업점 직원 A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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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삿돈 94억 빼돌려 車·명품 산 직원…동료들은 월급 못받았다
[중앙포토] 20여년간 9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려 명품 쇼핑을 하는 등 호화 생활을 한 직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18일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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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비 3억 빼돌린 아파트 경리
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리업무를 했던 김모(46·여)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100여 차례 각종 경비를 청구했다. 지출결의서와 출금청구서에 금액을 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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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경제 최고 가치는 공정’ LH투기, 그걸 건드렸다
━ 대한민국 공정합니까 맞벌이하는 양모(31)씨 부부는 결혼 이후 신청한 주택청약에서 모두 떨어졌다. 청약을 위해 아내가 일을 그만둘까 고민하다가도, 빠듯한 살림에 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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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권력 게이트' 확산할까…"靑 수석 로비" 증언 나온 라임 사태
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국내 최대 헤지펀드인 라임자산운용이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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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의 마포 쉼터…검찰 압수수색에 소장까지 숨진 채 발견
서울 마포구 연남동 ‘평화의 우리집’ 소장 A씨(60)가 경기도 파주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A씨가 소장으로 있던 ‘평화의 우리집’은 일본군 ‘위안부’ 피해자 할머니 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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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 비극부터 대장동까지…檢수사는 왜 죽음을 부르나 [Law談 스페셜]
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 지 3개월 사이 극단적 선택을 한 피의자·참고인은 2명이다. 지난 10일 대장동 개발 사업 결재라인이자 20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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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·삼성 이어 … 이번엔 농협생명 정보 샜다
은행에 이어 보험업계에서도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. 금융감독원은 농협생명 고객 개인정보 35만여 건이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이상 외주업체 직원 노트북 컴퓨터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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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시티 이영복 대표 도피 도운 유흥업소 직원 구속
엘시티 사업 시행사(청안건설) 대표 이영복 씨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(엘시티·LCT) 개발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공개수배된 시행사(청안건설) 대표 이영복(66)씨의 도피를 도운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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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분석] 닻 올린 김수남호(號) ‘특수단’의 행로
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… 베테랑 특수·공안통 전국에 배치,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. ‘중수부의 부활’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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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 “대장동 몸통은 尹”…尹 “이완용이 안중근에 매국노라는 격” [TV토론③]
25일 두번째 열린 법정 TV토론에서도 양강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날 선 공방을 벌였다. 윤 후보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, 이 후보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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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면계좌 조작 공적자금 764억 빼돌려
공적자금 및 공공기금 손실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금융기관 임직원 및 기업주들의 도덕적 해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. 또한 정부의 공공기금을 운용 중인 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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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지점장도 환문
【부산】속보=제일은행 부산진 지점 거액부정사건을 자체감사증인 제일은행 본점특별감사 반(반장 변종봉 감사 등 5명)은 28일 밤 김 차장의 재산일체를 압류 조처하고 전 부산진 지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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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료 천만원 횡령
【부산】30일하오 부산서부경찰서는 한전경남지점 경리과 수금계직원 박종학씨(43·서대신동3가 172의 87)와 김만철씨(46·서대신동3가 117)등 2명을 횡령혐의로 구속했다. 경찰